한국전통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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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사시대(客死時代)
객사시대(客死時代)    사람이 살면서 가장 가까운 관계가 가족이고 일생중 가장 행복한 시기는 아무것도 모르고 따르는 어린 자식 키우면서 오순도순 살던 때일 것이다. 고급아파트 보다는 꼬장한 시골집이 그리운 것은 그때는 사랑하는 부모가 계셨기 때문이다. 누구나 임종 시에는 내 집에서 자식들에게 유언을 남기고 가족들의 애도전송(哀悼傳送)을 받으며 저승길(?)로 가는 것을 가장 복된 죽음으로 생각했다. 죽음에 대한 생각은 각자의 사상에 따라 다르겠지만 옛날 사람들은 사고를 당해 객사(논두렁죽음)하면 거릿귀